이사장 인사말

김영진

(재)목정미래재단 이사장

미래 인재 양성과 교육 발전에 기여하는 목정미래재단이 되겠습니다.

목정미래재단은 1973년에 故김광수 이사장님께서 설립한 이래 45년 동안 꾸준하게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과 영유아 보육지원사업을 펼쳐 왔습니다. 교육출판기업인 미래엔(구. 대한교과서)을 70여 년간 경영하면서 얻게 된 교육에 대한 사명감과 우리나라 최초의 교과서 출판과 함께 교육의 역사를 세우고 있다는 자부심이 원동력이 되어 오랜 세월 동안 꾸준히 장학사업을 펼칠 수 있었습니다.

목정미래재단은 설립 이래로 오늘에 이르기까지 4천여 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하였습니다. 한발 더 나아가 2015년부터는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선생님들의 창의적 수업을 독려하고 전문성을 키우고자 ‘미래교육상’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목정미래재단은 장학 및 각종의 사회 공헌 사업을 지속할 것입니다. 배움에 뜻이 있는 학생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교육에 대한 선생님들의 열정을 응원하고 공적을 기리는 데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사장 김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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